우크라 비밀작전 러 뒤흔들다...장군암살·전투기 폭파

(서울=뉴스1) 신성철 기자 =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도심에 폭발한 기아 쏘렌토가 널브러져 있습니다.

차량은 완전히 주저 앉았고, 실내 앞좌석은 산산조각 났는데요.

22일 아침 7시쯤, 러시아 육군참모본부 작전훈련국장인 파닐 사르바로프 중장은 이 차량으로 출근을 하다 하부에 부착된 폭탄이 터지면서 그대로 사망했습니다.

사건을 조사 중인 러시아 당국은 이번 암살이 우크라이나 정보기관 소행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SBU 작전일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같은날 다른 우크라이나 정보기관인 HUR은 러시아 공군기지에 잠입해 전투기 두 대를 불태웠다고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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