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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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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부
[인터뷰] 2026 우크라전 결론난다...플라밍고 전력화·도네츠크 요새전 관건

[인터뷰] 2026 우크라전 결론난다...플라밍고 전력화·도네츠크 요새전 관건

두진호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유라시아센터장은 올해 우크라이나 전쟁을 돌아보고 새해 양상을 전망하는 인터뷰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로 2026년 우크라이나 평화 협상은 불완전한 형태로라도 가시적인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내다봤다.두진호 센터장은 18일 뉴스1과 만나 "내년에는 미중 정상회담과 미 건국 250주년 독립기념일이라는 커다란 정치적 계기가 있다"며 "트럼프는 내년 연말 노벨 평화상을 받기 위한 '마일리지'를 쌓으려는 목적으로라
[인터뷰] 박준현 父 기뻐 울때 '학폭' 피해가족 숨죽여 눈물…"선처 생각 바뀌어"

[인터뷰] 박준현 父 기뻐 울때 '학폭' 피해가족 숨죽여 눈물…"선처 생각 바뀌어"

"만약에 저쪽(박준현)에서 행정소송을 하든 뭘 하든 최대한 다 준비해서 맞서 싸울 거예요"키움 신인 투수 박준현의 학교폭력을 충남교육청 행정심판위원회(이하 행심위)에서 인정받은 피해자 아버지 A씨는 이같이 다짐했다.A씨는 11일 오후 뉴스1과 인터뷰에서 "행심위 결론이 나온 지 사흘이 지나도록 아무런 입장도 내지 않는 걸 보면 박준현과 그 부모는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것 같다"며 "어제라도 입장을 냈다면 온라인에서 2차 가해가 일어났겠느냐"며
 법 왜곡하면 처벌한다는데...왜곡은 누가 판단?

법 왜곡하면 처벌한다는데...왜곡은 누가 판단?

8일 국민의힘은 공개 의원총회를 열고 소속 의원과 외부 전문가를 모아 법왜곡죄의 문제점을 알리는 여론전을 펼쳤다.이날 오전 주진우 의원은 "여당이 법왜곡죄를 추진하는 핵심 의도는 2가지"라며 "하나는 수사를 장악하겠다는 얘기고 하나는 판결도 자기들 마음대로 하겠다는 얘기"라고 규탄했다.이어 "민주당 인사들이나 이재명 정부 사람들이 판결문을 봤을 때 본인들한테 불리하다고 판단되면 사실상 이 판결을 뒤집어 보겠다는 발상이 들어가 있다"고 주장했다.
화생방 위협 '국가 간 신뢰'로 방어...화생방 방호 심포지엄 NCT APAC 2025 개최

화생방 위협 '국가 간 신뢰'로 방어...화생방 방호 심포지엄 NCT APAC 2025 개최

화생방방호 심포지엄인 NCT APAC 2025가 3~4일 이틀간 서울 잠실 롯데월드호텔에서 열렸다.NCT APAC은 화학·생물학·방사능·폭발물 위협(Non Conventional Threats·비전통적 위협)을 다루는 다국적 단체 NCT가 아시아-태평양에서 개최하는 행사다. 지역 최대 규모의 CBRNe(화학·생물학·방사능·핵·폭발물)와 C-IED(급조 폭발물 대응), EOD(폭발물 처리) 관련 회의·전시회로 평가받는다.총 11개 참가국은 여러
[인터뷰 전문] 예비역 사령관들이 돌아본 계엄...'위법명령 거부권' 제도화하려면

[인터뷰 전문] 예비역 사령관들이 돌아본 계엄...'위법명령 거부권' 제도화하려면

■ 방송 : News1 이슈 라이브 (https://www.youtube.com/@news1korea)■ 일자 : 2025년12월 3일(수)■ 진행 : 신성철 기자■ 연출 : 정윤경 기자, 정희진 기자■ 출연 : 전인범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 정항래 전 육군 군수사령관"훈련 잘 된 장병들 덕 계엄 최악사태 막았다""김용현, 지나치게 상관에 복종 기질 있었어""눈물에 재판서 다툼...軍 리더십·의리 실종""'인사 물갈이'에 뒤숭숭하지만 안보 이상
계엄 1년 軍 리더십·의리 붕괴...문책은 '억울한 자' 없게

계엄 1년 軍 리더십·의리 붕괴...문책은 '억울한 자' 없게

전인범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과 정항래 전 육군 군수사령관은 "군의 리더십과 의리를 회복해야 한다"며 "비상계엄 가담자의 철저한 처벌은 당연하지만 억울한 사람이 단 한 명도 없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3일 뉴스1 '이슈 라이브' 12.3 계엄 1년 특집방송에 출연한 두 예비역 중장은 12.3 계엄 이후 1년 동안 군을 향한 문책 과정을 돌아보며 이같이 밝혔다.이날 전 전 사령관은 "군인이라고 하면 의리가 중심에 있어야 하는데 재판 과정
[르포] 쿠팡 새벽배송 밤샘 취재기…사남매 母 "왜 생계 쥐고 흔드냐"

[르포] 쿠팡 새벽배송 밤샘 취재기…사남매 母 "왜 생계 쥐고 흔드냐"

쿠팡 위탁업체 소속 새벽 배송 기사와 11시간 이상 동행해 업무 체계를 관찰한 결과 기사를 지나치게 과로로 몰아가는 요소는 눈에 띄지 않았다. 다만, 협력업체와 기사 개개인 성향에 따라 여건은 달라질 수 있다.지난 19일 밤 8시 30분 경기 고양시 일산에서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 위탁업체 HR그룹 소속 새벽 배송 기사인 윤지나 씨(44)를 만나 함께 출근했다.물류센터에 들러 물건을 싣고 배송을 마치는걸 '회전' 또는 'n차'로 표현한다.
러, 시리아 국경에 병력 증파...이스라엘·튀르키예 견제

러, 시리아 국경에 병력 증파...이스라엘·튀르키예 견제

러시아군이 이스라엘과 시리아 국경 사이 분쟁 지역인 '완충지대' 인근에 진출했다.시리아 현지 매체들은 시리아령 골란고원 쿠네이트라주 완충지대 방면에 러시아군이 장갑차 등 군용차량 약 15대로 구성한 대표단을 투입해 시찰했다고 보도했다.앞서 '혈맹' 알아사드 정권이 붕괴한 이후 러시아의 시리아 내 군사적 입지는 크게 줄 것이라는 게 중론이었지만, 오히려 군사 활동 반경을 남부 분쟁 지역까지 넓힌 것이다.시리아 남부 완충지대는 1970년대부터 유엔
 캐나다 총리 사로잡은 韓 잠수함…체급·화력으로 승부

캐나다 총리 사로잡은 韓 잠수함…체급·화력으로 승부

지난달 30일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방문하면서 외신 등이 한국과 독일의 잠수함 수주전에 주목하고 있다.앞서 카니 총리는 독일에서 잠수함 모형만 보고 떠났지만, 한국에선 직접 잠수함에 들어가 보는 등 실물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한화오션은 의미가 크다고 보고 있다.캐나다는 노후화된 빅토리아급 잠수함을 대체하기 위해 약 60조원 규모 차세대 초계 잠수함 사업을 시작했다.지난 8월 결승 후보로 한국 한화오션과 독일 티센크루프마린
 KF-21, 국산 6종 미사일로 무장...전투기·함선 잡고 재밍까지

KF-21, 국산 6종 미사일로 무장...전투기·함선 잡고 재밍까지

국산 4.5세대 전투기 KF-21이 무장도 국산화한다. 공대지·공대공 미사일은 물론 공대함 미사일과 스마트 미사일도 구상하고 있다.LIG넥스원은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에서 KF-21을 위한 항공무장체계 6종을 선보였다.먼저 장거리공대지유도탄(KALCM)은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개발진인 이승재 LIG넥스원 미사일시스템1사업부 수석매니저는 "성능은 (공군이) 해외에서 도입한 '타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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