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2026 우크라전 결론난다...플라밍고 전력화·도네츠크 요새전 관건
두진호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유라시아센터장은 올해 우크라이나 전쟁을 돌아보고 새해 양상을 전망하는 인터뷰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로 2026년 우크라이나 평화 협상은 불완전한 형태로라도 가시적인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내다봤다.두진호 센터장은 18일 뉴스1과 만나 "내년에는 미중 정상회담과 미 건국 250주년 독립기념일이라는 커다란 정치적 계기가 있다"며 "트럼프는 내년 연말 노벨 평화상을 받기 위한 '마일리지'를 쌓으려는 목적으로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