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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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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부
화생방 위협 '국가 간 신뢰'로 방어...화생방 방호 심포지엄 NCT APAC 2025 개최

화생방 위협 '국가 간 신뢰'로 방어...화생방 방호 심포지엄 NCT APAC 2025 개최

화생방방호 심포지엄인 NCT APAC 2025가 3~4일 이틀간 서울 잠실 롯데월드호텔에서 열렸다.NCT APAC은 화학·생물학·방사능·폭발물 위협(Non Conventional Threats·비전통적 위협)을 다루는 다국적 단체 NCT가 아시아-태평양에서 개최하는 행사다. 지역 최대 규모의 CBRNe(화학·생물학·방사능·핵·폭발물)와 C-IED(급조 폭발물 대응), EOD(폭발물 처리) 관련 회의·전시회로 평가받는다.총 11개 참가국은 여러
[인터뷰 전문] 예비역 사령관들이 돌아본 계엄...'위법명령 거부권' 제도화하려면

[인터뷰 전문] 예비역 사령관들이 돌아본 계엄...'위법명령 거부권' 제도화하려면

■ 방송 : News1 이슈 라이브 (https://www.youtube.com/@news1korea)■ 일자 : 2025년12월 3일(수)■ 진행 : 신성철 기자■ 연출 : 정윤경 기자, 정희진 기자■ 출연 : 전인범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 정항래 전 육군 군수사령관"훈련 잘 된 장병들 덕 계엄 최악사태 막았다""김용현, 지나치게 상관에 복종 기질 있었어""눈물에 재판서 다툼...軍 리더십·의리 실종""'인사 물갈이'에 뒤숭숭하지만 안보 이상
계엄 1년 軍 리더십·의리 붕괴...문책은 '억울한 자' 없게

계엄 1년 軍 리더십·의리 붕괴...문책은 '억울한 자' 없게

전인범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과 정항래 전 육군 군수사령관은 "군의 리더십과 의리를 회복해야 한다"며 "비상계엄 가담자의 철저한 처벌은 당연하지만 억울한 사람이 단 한 명도 없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3일 뉴스1 '이슈 라이브' 12.3 계엄 1년 특집방송에 출연한 두 예비역 중장은 12.3 계엄 이후 1년 동안 군을 향한 문책 과정을 돌아보며 이같이 밝혔다.이날 전 전 사령관은 "군인이라고 하면 의리가 중심에 있어야 하는데 재판 과정
[르포] 쿠팡 새벽배송 밤샘 취재기…사남매 母 "왜 생계 쥐고 흔드냐"

[르포] 쿠팡 새벽배송 밤샘 취재기…사남매 母 "왜 생계 쥐고 흔드냐"

쿠팡 위탁업체 소속 새벽 배송 기사와 11시간 이상 동행해 업무 체계를 관찰한 결과 기사를 지나치게 과로로 몰아가는 요소는 눈에 띄지 않았다. 다만, 협력업체와 기사 개개인 성향에 따라 여건은 달라질 수 있다.지난 19일 밤 8시 30분 경기 고양시 일산에서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 위탁업체 HR그룹 소속 새벽 배송 기사인 윤지나 씨(44)를 만나 함께 출근했다.물류센터에 들러 물건을 싣고 배송을 마치는걸 '회전' 또는 'n차'로 표현한다.
러, 시리아 국경에 병력 증파...이스라엘·튀르키예 견제

러, 시리아 국경에 병력 증파...이스라엘·튀르키예 견제

러시아군이 이스라엘과 시리아 국경 사이 분쟁 지역인 '완충지대' 인근에 진출했다.시리아 현지 매체들은 시리아령 골란고원 쿠네이트라주 완충지대 방면에 러시아군이 장갑차 등 군용차량 약 15대로 구성한 대표단을 투입해 시찰했다고 보도했다.앞서 '혈맹' 알아사드 정권이 붕괴한 이후 러시아의 시리아 내 군사적 입지는 크게 줄 것이라는 게 중론이었지만, 오히려 군사 활동 반경을 남부 분쟁 지역까지 넓힌 것이다.시리아 남부 완충지대는 1970년대부터 유엔
 캐나다 총리 사로잡은 韓 잠수함…체급·화력으로 승부

캐나다 총리 사로잡은 韓 잠수함…체급·화력으로 승부

지난달 30일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방문하면서 외신 등이 한국과 독일의 잠수함 수주전에 주목하고 있다.앞서 카니 총리는 독일에서 잠수함 모형만 보고 떠났지만, 한국에선 직접 잠수함에 들어가 보는 등 실물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한화오션은 의미가 크다고 보고 있다.캐나다는 노후화된 빅토리아급 잠수함을 대체하기 위해 약 60조원 규모 차세대 초계 잠수함 사업을 시작했다.지난 8월 결승 후보로 한국 한화오션과 독일 티센크루프마린
 KF-21, 국산 6종 미사일로 무장...전투기·함선 잡고 재밍까지

KF-21, 국산 6종 미사일로 무장...전투기·함선 잡고 재밍까지

국산 4.5세대 전투기 KF-21이 무장도 국산화한다. 공대지·공대공 미사일은 물론 공대함 미사일과 스마트 미사일도 구상하고 있다.LIG넥스원은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에서 KF-21을 위한 항공무장체계 6종을 선보였다.먼저 장거리공대지유도탄(KALCM)은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개발진인 이승재 LIG넥스원 미사일시스템1사업부 수석매니저는 "성능은 (공군이) 해외에서 도입한 '타우러
  미국 베네수엘라 전면전 붙는다면...美 해병대 VS 민병대 게릴라전

미국 베네수엘라 전면전 붙는다면...美 해병대 VS 민병대 게릴라전

미군이 현재 남미에 배치한 전력으로는 베네수엘라군과 맞붙었을 때 승리를 보장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왔다.20일(현지시각) 미 군사매체 밀리터리닷컴은 베네수엘라가 보유한 러시아제 미사일과 게릴라전 훈련이 된 볼리바르 민병대가 미군에 위협적이라고 분석했다. 국제전략연구소(IISS)와 전략국제연구소(CSIS) 보고서 등을 인용한 결론이다.이 매체는 먼저 Kh-31 대함·대레이더 미사일을 위협으로 꼽았다. 베네수엘라군의 Su-30MK2 전투기에 탑재하
[인터뷰] "캄보디아서 제일 만만한 한국…자국민 죽어도 수사 외면"

[인터뷰] "캄보디아서 제일 만만한 한국…자국민 죽어도 수사 외면"

법무법인 태광 베트남전문센터장인 김민재 변호사는 "캄보디아 범죄단체가 한국을 제일 만만한 국가로 여긴다"고 알렸다. "이들 범죄단체는 미국이나 중국, 일본 등에 비해 한국은 피해자가 발생해도 유달리 응징이나 처벌, 수사를 잘 안 한다고 본다"며 "이를 '국력의 문제'로 보고 한국인을 모집하는 것"이라는 지적이다.김 변호사는 "'한국인들 상대로 보이스 피싱 등 각종 범죄로 재산상 이익을 취했다 해도 나는 문제 될 게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그런
 '25년 헌신' 선교사 분노 "캄보디아 범죄국가 아냐...친중정책 탓"

'25년 헌신' 선교사 분노 "캄보디아 범죄국가 아냐...친중정책 탓"

"중국인들한테 국가를 완전히 개방하는 바람에 범죄자들이 들어와 국가에 '패악질'을 해서 나쁘게 만들어놓은 거지 캄보디아 국민은 순수성을 가지고 있었어요"캄보디아에서 선교사 활동을 하고 있는 유형창 전 경남대 경호비서학과 교수의 말이다.유 전 교수는 최근 현지에서 한국인 감금·폭행 사건들이 불거지며 캄보디아가 '범죄의 온상'으로 인식되는 것에 안타까움을 나타냈다.캄보디아 국민들이 문제라기보단 중국 범죄자들이 체류하면서 벌어진 사태라는 것이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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