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40문 도입 검토"…K9, 북유럽 '포병 표준' 되나

(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스웨덴이 한국산 K9 자주포 도입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스웨덴군이 운용 중인 차륜형 자주포 '아처'의 혹한 환경·장기 작전 운용 한계가 지적되는 가운데, 스웨덴군은 약 40문 규모의 K9 자주포 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노르웨이·핀란드·에스토니아 등 북유럽 주요 국가들은 이미 K9 자주포를 주력 포병 체계로 운용하고 있으며, 일부 국가는 추가 도입도 진행 중이다.

미국 군사 전문매체들은 K9 자주포가 러시아 국경 인근 나토 동부 전선에서 핵심 포병 전력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스웨덴의 K9 검토는 북유럽에서 확산 중인 K9 포병 체계 흐름과 맞물려 진행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 뉴스1TV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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