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에스파 윈터, 커플 타투? 열애설 점화…팬들이 찾았다는 '빼박' 증거

(서울=뉴스1) 조윤형 기자 = 5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는 BTS(방탄소년단) 정국과 에스파 윈터의 열애설 관련 게시글이 퍼지고 있습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정국과 윈터의 커플 타투, 커플 SNS 아이디, 커플 패션 아이템 등으로 추정되는 모습들이 담겼는데요.

앞서 지난 3월에는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2025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럴 라인 – 앙코르’ 콘서트에 놀러 간 정국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해당 콘서트에는 빅뱅 지드래곤을 비롯해 트와이스 지효, 유재석, 거미, 이동휘, 김지원 등 수많은 연예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죠.

당시 정국은 군복무 중이었는데, 이 때문에 마스크와 모자 등으로 자신을 꽁꽁 숨긴 듯 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이와 관련해 “아미(BTS 팬덤)가 정국이 군대 있을 때 휴가 나와서 참석한 게 에스파 콘서트라 놀라긴 했다”며 “정국은 지금까지 하이브 계열인 뉴진스, 르세라핌, 아일릿 콘서트도 간 적 없다. 근데 에스파 콘서트에 나타나서 놀란 것”이라고 설명했는데요.

또 윈터는 최근 멤버 카리나와 함께한 SNS 라이브 방송에서 ‘고요 속의 외침’ 게임 도중 자기도 모르게 정국의 본명인 “전정국”을 외쳐 당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를 두고 팬들은 “전정국이 아니라 ‘전 정부’라고 해서 놀란 거 아니냐” “전정국 이름 듣고 카리나가 수습하는 거 같다” 라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놨는데요.

이어 팬들은 두 사람의 열애설에 관해 “연애할 수도 있지, 진짜라면 잘 어울린다” “글로벌 스타들끼리의 만남이네” “이 정도면 알아달라고 하는 수준”이라면서도 “그냥 우연이 겹친 걸 수도 있다” “신중하게 접근하고 판단하는 게 좋겠다”는 등 엇갈린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1997년생 정국은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동 출신이고, 2001년생 윈터 또한 부산광역시 중구 남포동에서 태어나 자랐는데요.

두 사람의 소속사인 하이브와 SM에서는 각각 열애설에 대해 아직 뚜렷한 입장 발표가 없는 상황입니다.

#정국 #윈터 #열애설 #BTS #에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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