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순재 마지막 가는 길, 하지원·김영철·정보석 동료 배우들 눈물로 배웅

(서울=뉴스1) 박혜성 기자 = 배우 고(故)이순재가 후배들의 마지막 배웅을 받으며 영면에 들었습니다. 향년 91세.

2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배우 고(故) 이순재의 영결식과 발인이 엄수됐다. 배우 김영철, 유동근, 유인촌, 최수종, 정보석, 하지원, 정태우, 원기준, 정일우, 정준하 등 많은 후배들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습니다.

이날 사회는 배우 정보석이 맡았고, 추도사는 하지원과 김영철이 낭독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시죠.

#이순재 #영결식 #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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