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학적 위약금에 굴복했나'...뉴진스(NewJeans), 어도어 복귀에 난리 난 팬들

(서울=뉴스1) 박혜성 박은정 기자 = 뉴진스 5명 전원이 어도어로 복귀한다고 발표하자 팬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팬들은 뉴진스 완전체 복귀를 환영하며 "드디어 5인 뉴진스 완전체가 돌아오나", "어도어가 멤버들의 마음을 확인하고 잘 풀렸으면 좋겠다"라며 복귀 가능성에 큰 기대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뉴진스를 향해 진정성 있는 사과를 먼저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이 가운데 SNS상에는 "고개 뻔뻔하게 들고 하이브 싫은데요. 이런던 애들 어디갔냐", "어도어직원분들은 바디캠차고일하세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들의 복귀 소식에 해외 팬들도 즉각 반응했습니다.

해외 팬들의 비판 목소리를 보면 "아무 일도 없었던 것 처럼 할 수는 없어. 기자회견 열어서 하이브 그룹들에 대한 증오만 더 부채질했잖아. 하이브에 있는 모든 아이돌 그룹들에게 사과해"라거나, "라이브로 계약해지 통고했던 것 처럼 이번엔 라이브로 사과해야 할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뉴진스 #NewJeans #어도어 #복귀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