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상회담 하루 만에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도입을 승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한미 군사 동맹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다"며 "한국이 필라델피아 조선소에서 핵추진 잠수함을 건조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핵추진 잠수함은 내부에 소형 원자로를 탑재해 연료 보급 없이 장기간 잠항이 가능한 함정으로, 전 세계에서도 단 6개국만이 보유한 전략 자산이다.
AP통신은 "미국의 핵잠 기술은 영국·호주에도 이전되지 않았던 극비 기술"이라며 트럼프의 발표를 "매우 이례적"이라고 평가했다.
#트럼프_이재명 #핵잠수함 #한화오션
트럼프 대통령은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한미 군사 동맹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다"며 "한국이 필라델피아 조선소에서 핵추진 잠수함을 건조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핵추진 잠수함은 내부에 소형 원자로를 탑재해 연료 보급 없이 장기간 잠항이 가능한 함정으로, 전 세계에서도 단 6개국만이 보유한 전략 자산이다.
AP통신은 "미국의 핵잠 기술은 영국·호주에도 이전되지 않았던 극비 기술"이라며 트럼프의 발표를 "매우 이례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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