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희진 기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7일 오후 총리 관저에서 취임 11개월 만에 총리직 퇴임을 발표했습니다.
차기 총리 하마평에는 ‘여자 아베’로 불리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상과 ‘40대 기수’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이 올랐는데요.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자민당 내 보수파의 핵심 인물로,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정치 철학을 계승한 후보로 꼽힙니다.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인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은 젊은 이미지와 개혁 성향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이시바 총리의 사임으로 한일관계도 변곡점을 맞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후임 총리가 누가 되더라도 한일 관계가 다시 경색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시바 #일본총리 #자민당
차기 총리 하마평에는 ‘여자 아베’로 불리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상과 ‘40대 기수’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이 올랐는데요.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자민당 내 보수파의 핵심 인물로,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정치 철학을 계승한 후보로 꼽힙니다.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인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은 젊은 이미지와 개혁 성향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이시바 총리의 사임으로 한일관계도 변곡점을 맞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후임 총리가 누가 되더라도 한일 관계가 다시 경색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시바 #일본총리 #자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