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대만 남부를 강타한 태풍 '다나스'가 중국으로 향합니다.
이 영향으로 한반도에 열대 수증기를 품은 더운 바람이 불어올 것으로 보이는데요.
다나스가 대만을 강타하며 2명이 숨지고 330명이 다쳤습니다.
한반도를 뒤덮고 있는 폭염 고기압에 가로막혀 더 이상 북상하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우리나라의 경우 비바람은 피하겠지만 폭염은 더 심해질 전망인데요.
이번주 중 중국 남동부 내륙에서 소멸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영향으로 한반도에 열대 수증기를 품은 더운 바람이 불어올 것으로 보이는데요.
다나스가 대만을 강타하며 2명이 숨지고 330명이 다쳤습니다.
한반도를 뒤덮고 있는 폭염 고기압에 가로막혀 더 이상 북상하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우리나라의 경우 비바람은 피하겠지만 폭염은 더 심해질 전망인데요.
이번주 중 중국 남동부 내륙에서 소멸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