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카라 2주 새 1100번 '흔들'…'대지진공포'에 섬 주민들 피난

(서울=뉴스1) 이승아 기자 = 기상청은 쓰나미 발생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지만 아쿠세키지마에선 진도 6약의 강한 흔들림이 감지되었습니다.

도카라 열도 해역에서 진도 6약의 흔들림이 관측된 것은 지금과 같은 지진 관측 체제가 완성된 1994년 10월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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