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한 가운데서 '펑'…값싼 중국 전기차, 4만 6천톤 화물선 꿀꺽 집어삼켰다

(서울=뉴스1) 이승아 기자 = 중국 옌타이에서 출발해 멕시코로 향하던 차량운반선이 알래스카 해상에서 화재 후 침몰했습니다.

불은 전기차가 적재된 구역에서 시작됐으며, 선박에는 중국산 전기차가 다수 포함돼 있었습니다.

이번 사고는 중국 전기차의 화재 위험성과 품질·안전 관리 부실 문제를 다시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중국 #전기차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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