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이 작정하고 18분간 털어놓은 '홍장원' 이야기

(서울=뉴스1) 이승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에게 체포조 지원을 지시했다는 의혹에 대해 "뒷다리 잡는 이야기"라며 약 18분에 걸쳐 반박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 당시 홍 전 차장에게 전화한 경위를 자세하게 설명했습니다.

그는 "원장이 국내에 있느냐, 미국에 출장 중인가에 대한 오해 때문에 (홍 전 차장과) 전화가 부득이하게 돼서 지금 이렇게 시끄러워진 것 같다"며 "그런 점을 대단히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윤석열 #홍장원 #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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