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조윤형 기자 = 이스라엘이 휴전 중인데도 불구하고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지하 무기고를 또 한 번 공습했습니다.
AFP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9일(이하 현지시간) 레바논과 시리아 국경지역 인근에 위치한 헤즈볼라의 시설을 폭격했습니다. 이 지하 시설은 헤즈볼라가 무기 밀수에 쓰던 지하 터널인데요.
이스라엘은 이와 관련해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한 공습이었다”며 “헤즈볼라와 연관된 시설 여러 곳을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레바논 국영매체 NNA 또한 이날 이스라엘이 전투기를 활용해 레바논과 시리아 국경에 폭탄을 떨어뜨렸으며 그중 한 곳은 검문 지역이었다고 보도했는데요.
또 지난 7일에는 벙커버스터가 지난해 9월 수장 하산 나스랄라 등 헤즈볼라 지휘부가 머물던 지하(20m 깊이, 지하 6층 수준)를 파괴하는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CC)TV가가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헤즈볼라 #벙커버스터
AFP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9일(이하 현지시간) 레바논과 시리아 국경지역 인근에 위치한 헤즈볼라의 시설을 폭격했습니다. 이 지하 시설은 헤즈볼라가 무기 밀수에 쓰던 지하 터널인데요.
이스라엘은 이와 관련해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한 공습이었다”며 “헤즈볼라와 연관된 시설 여러 곳을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레바논 국영매체 NNA 또한 이날 이스라엘이 전투기를 활용해 레바논과 시리아 국경에 폭탄을 떨어뜨렸으며 그중 한 곳은 검문 지역이었다고 보도했는데요.
또 지난 7일에는 벙커버스터가 지난해 9월 수장 하산 나스랄라 등 헤즈볼라 지휘부가 머물던 지하(20m 깊이, 지하 6층 수준)를 파괴하는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CC)TV가가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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