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전쟁 위기는 K-방산에 기회…트럼프 시대 K-방산 재도약하나

(서울=뉴스1) 정희진 신성철 기자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에 방위비 증액을 통해 자주 국방을 요구한 가운데 K-방산이 혜택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주요국가의 자주 국방을 강조하며 나토 회원국을 향해 방위비를 GDP 대비 3% 인상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유럽 주요국들은 트럼프의 요구에 어떻게 대응할지 회의를 열었다고도 전해졌는데요.

이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다음날 한국의 방산 종목들은 외인 구매로 주가가 올랐습니다.

나토 회원국들은 K-방산에 우호적이며, 러시아 전쟁 이후 방위력 강화 요구가 높고 방산 수입을 위한 구매력도 갖춘 국가들로 꼽힙니다.

특히 큰손 폴란드의 대규모 구매로도 K-방산의 신뢰는 검증됐습니다.

미국 역시 국방력 강화와 국방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약속해온 만큼, 국내 방산시장이 새로운 활로를 열 수 있을지도 주목해 볼 만합니다.

#K방산 #K9자주포 #K2전차 #천무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