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상 모욕' 美 스트리머 CNN도 주목…“무례한 행위로 징역형 직면“

(서울=뉴스1) 정희진 기자 = 편의점에서 행패를 부리고 평화의 소녀상에 입맞추는 등 기행으로 공분을 산 미국인 스트리머 조니 소말리가 해외 매체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CNN은 27일(현지시간) ‘논란의 여지가 있는 미국 라이브 스트리머가 공격적인 장난으로 한국에서 징역형을 받을 위기에 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는 업무 방해, 폭행, 마약 투약 등 혐의로 지난달 입건됐고, 출국 정지 조처됐는데요.

일본·태국·이스라엘 등에서도 난동을 부려온 소말리는 어떤 처분을 받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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