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희진 남해인 김지호 기자 = 28일 오후 서울에서 열린 ‘윤석열 정권 퇴진 시국대회’에 참가한 진보단체 연합 회원들이 용산 대통령실로 행진하던 중 경찰과 대치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남발하며 민주주의 파괴에 앞장서고 있다”며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일부 집회 참가자들은 붉은 연막탄을 세 차례 터뜨리기도 했습니다.
연막탄 사용을 저지하는 경찰과 이에 항의하는 집회 참가자들이 대치하며 행진은 한때 중단됐습니다.
대치 중 경찰관을 밀친 참가자 1명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석열 #진보단체 #집회
참가자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남발하며 민주주의 파괴에 앞장서고 있다”며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일부 집회 참가자들은 붉은 연막탄을 세 차례 터뜨리기도 했습니다.
연막탄 사용을 저지하는 경찰과 이에 항의하는 집회 참가자들이 대치하며 행진은 한때 중단됐습니다.
대치 중 경찰관을 밀친 참가자 1명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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