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희진 기자 = 일본 미야자키현 앞바다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미야자키현과 고치현 등에 쓰나미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이번 지진과 ‘난카이 대지진’의 관련성 여부에 대한 조사에 나섰습니다.
난카이 대지진은 난카이 해구에서 100~150년 주기로 발생한다고 알려진 지진입니다. 만약 난카이 대지진이 발생한다면 지난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을 뛰어넘는 큰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 발생 후 난카이 대지진이 “평소보다 발생할 가능성이 몇 배 높아졌다”고 경고했습니다.
#일본지진 #미야자키현 #난카이대지진
일본 정부는 이번 지진과 ‘난카이 대지진’의 관련성 여부에 대한 조사에 나섰습니다.
난카이 대지진은 난카이 해구에서 100~150년 주기로 발생한다고 알려진 지진입니다. 만약 난카이 대지진이 발생한다면 지난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을 뛰어넘는 큰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 발생 후 난카이 대지진이 “평소보다 발생할 가능성이 몇 배 높아졌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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