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가 알려주는 '찐 한국여행'...K-POP이어 전세계에 한국의 매력 알린다

(서울=뉴스1) 박은정 구경진 인턴기자 = 걸그룹 뉴진스(NewJeans)가 2024년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1일, 서울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4 한국관광 해외홍보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는 이정재(2023), 방탄소년단(2022) 등 매년 당대 최고의 스타들이 출연해왔는데요.

한국관광공사 측은 올해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로 뉴진스를 임명해 전세계에 K-관광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릴 예정입니다.

멤버 민지는 "한국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즐거운 마음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해린과 하니도 한옥 관광 등을 추천하며 캠페인에 대한 의지를 다졌는데요.

멤버 혜인은 이날 컨디션 난조로 행사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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