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꼭 지키겠다는 우크라인들의 결기...얼굴 부상에 말 못할 사연은?

(서울=뉴스1) 이슬 이은지 박혜성 강혜지 기자 나주희 = "저는 우크라이나를 위해 싸운 것이 아닌 자유와 민주주의,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지키러 간 것입니다."

우크라이나 국토방위국 국제여단 소속 한국인 의용군 김재경(33) 팀장은 15일 4개월만에 한국에 귀국해 생사를 넘나드는 전쟁 속에서 장기간 버티며 싸울 수 있는 원동력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김 팀장은 지난해 10월 우크라이나로 출국해 올해 3월까지 약 4개월동안 우크라이나 국토 방위군 소속 국제 의용군으로 참전했는데요.

그는 과거 특수전사령부와 국가정보원 이었던 활동 경력을 살려 우크라이나 동부 전선에서 우크라이나 3대대 특수임무부대 팀 리더이자 다친 동료의 응급처치를 주도하는 메딕(medic)으로 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스1이 김재경 팀장을 만나 그간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우크라이나 #의용군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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