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3세 부인 카밀라, 30년 불륜 꼬리표 떼고 왕비될 수 있을까?

(서울=뉴스1) 이승아 기자 =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로 찰스 3세가 64년 간의 왕세자 생활을 마치고 영국 왕위에 올랐습니다.

찰스 3세의 두번째 아내인 카밀라 파커볼스의 칭호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데요.

통상 영국 국왕의 아내는 남편의 즉위와 함께 왕비 칭호를 받지만 이 경우는 조금 복잡합니다.

"이 결혼에는 세 사람이 있다"

찰스 3세가 고 다이애나 왕세자비와 결혼하기 전부터 결혼한 후까지 약 30년간 카밀라와 불륜관계를 유지했고 영국 시민들 사이에 다이애나의 인기가 너무 높았기때문인데요.

카밀라는 왕비 칭호를 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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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nga.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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