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 가 되고 싶은 '영구'..."묘비에 '영구 없다' 새기겠다" | 심형래인터뷰

(서울=뉴스1) 이종덕 장아름 안태현 기자 = “묘비에 영구 없다 라고 새겨야죠”

어떤 코미디언으로 기억되고 싶냐는 질문에 심형래는 이렇게 대답했다.

한국 코미디사에 ‘영구’는 전무후무한 캐릭터다. 심형래가 곧 영구고 영구가 곧 심형래다. 그는 과거로 돌아간다면 너무 힘들어서 코미디를 안했을 것 같다는 생각도 했지만, TV프로그램에서 ‘코미디’장르가 사라진 이 시대에 ‘코미디를 활성화 시켜야겠다’는 바램으로 다시 일어섰다.

영구 심형래가 그동한 제작·출연한 영화가 무려 118편. 그는 ‘디워’, ‘용가리’, ‘영구와 땡칠이’, ‘우뢰매’ 등 본인이 제작·출연한 영화를 컨텐츠로 한 테마파크를 구상하고 있다. ‘문화산업의 스티브잡스가 되고 싶다’는 야망을 위해 그는 다시 달리기 시작했다.

#영구 #심형래 #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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