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문인들의 사랑방…성북구 속 한옥의 재발견

한용운, 이태준, 최순우 등 문학인들의 터전
심우장, 길상사, 수연산방, 최순우옛집 등 한옥 여행

조선 말 이종석이 별장으로 지은 일관정. 이곳에서 이태준과 교류한 문인들이 문학 활동을 했다고 전해온다. 서울관광재단 제공
조선 말 이종석이 별장으로 지은 일관정. 이곳에서 이태준과 교류한 문인들이 문학 활동을 했다고 전해온다. 서울관광재단 제공

본문 이미지 - 성북예술창작터에서 전형산 작가의 '목소리의 극장'전이 열린다. 직원이 작품 '균형의 함정#1;높은-소리, 낮은-소리' 앞에서 작동법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관광재단 제공
성북예술창작터에서 전형산 작가의 '목소리의 극장'전이 열린다. 직원이 작품 '균형의 함정#1;높은-소리, 낮은-소리' 앞에서 작동법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관광재단 제공

본문 이미지 - 성북구립미술관이 주관하는 공공미술 프르젝트 '거리갤러리'가 복자교 아래에 조성돼 있다. 현재 김승영 작가의 '바람의 소리'전이 전시 중이다. 서울관광재단 제공
성북구립미술관이 주관하는 공공미술 프르젝트 '거리갤러리'가 복자교 아래에 조성돼 있다. 현재 김승영 작가의 '바람의 소리'전이 전시 중이다. 서울관광재단 제공

본문 이미지 - 최순우옛집 안채에서 자원활동가가 관람객에게 최순우의 생애와 옛집에 관해 해설해 주고 있다. 서울관광재단 제공
최순우옛집 안채에서 자원활동가가 관람객에게 최순우의 생애와 옛집에 관해 해설해 주고 있다. 서울관광재단 제공

본문 이미지 - 최수우옛집 뒤뜰에 산수국이 피기 시작했다. 뒤뜰에 마련된 쉼터 공간은 방문객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울관광재단 제공
최수우옛집 뒤뜰에 산수국이 피기 시작했다. 뒤뜰에 마련된 쉼터 공간은 방문객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울관광재단 제공

본문 이미지 - 길상사 방문객이 극락전 앞에서 예불을 드리고 있다. 서울관광재단 제공
길상사 방문객이 극락전 앞에서 예불을 드리고 있다. 서울관광재단 제공

본문 이미지 - 길상사 경내에 공덕주 김영한의 사당과 공덕비가 세워져 있다. 서울관광재단 제공
길상사 경내에 공덕주 김영한의 사당과 공덕비가 세워져 있다. 서울관광재단 제공

본문 이미지 - 수연산방은 1900년대 개량한옥으로서 건물 한 채에 사랑채와 안채가 함께 지어져 있다. 오른쪽 누마루가 사랑방 역할을 했다. 서울관광재단 제공
수연산방은 1900년대 개량한옥으로서 건물 한 채에 사랑채와 안채가 함께 지어져 있다. 오른쪽 누마루가 사랑방 역할을 했다. 서울관광재단 제공

본문 이미지 - 수연산방의 여름철 인기 메뉴인 단호박 빙수. 서울관광재단 제공
수연산방의 여름철 인기 메뉴인 단호박 빙수. 서울관광재단 제공

본문 이미지 - 만해 한용운이 말년을 보냈던 심우장의 단출한 모습. 만해는 방에 불을 지피지 않고 냉방에서 생활했다. 서울관광재단 제공
만해 한용운이 말년을 보냈던 심우장의 단출한 모습. 만해는 방에 불을 지피지 않고 냉방에서 생활했다. 서울관광재단 제공

본문 이미지 - 만해가 서재로 사용했던 온돌방에 만해의 초상화가 걸려 있다. 서울관광재단 제공
만해가 서재로 사용했던 온돌방에 만해의 초상화가 걸려 있다. 서울관광재단 제공

본문 이미지 - 성북동 누들거리의 원조 격인 국시집의 손칼국수. 면을 삶아 건진 후 육수에 담아내는 건진국수 스타일의 칼국수다. 고깃국물인데도 빛깔과 맛이 매우 깔끔하다. 서울관광재단 제공
성북동 누들거리의 원조 격인 국시집의 손칼국수. 면을 삶아 건진 후 육수에 담아내는 건진국수 스타일의 칼국수다. 고깃국물인데도 빛깔과 맛이 매우 깔끔하다. 서울관광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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