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인천 삼산서 정관장 상대로 챔프 결정 2차전 2년 전 도로공사에 역스윕 아픔…"다른 스토리 자신"21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의 경기에서 흥국생명 아본단자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5.2.21/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관련 키워드현장취재흥국생명아본단자감독2연승안영준 기자 1차전 잡은 제주 "2차전도 필승"…'졌잘싸' 수원 "이길 수 있다 자신감 ↑"하형주 이사장 "생활체육 참여,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일문일답]관련 기사'통합 우승' 흥국 아본단자 감독도 마지막 인사…"한국 떠난다"승부처서 돋보인 사령탑의 결단과 김연경의 헌신…흥국생명 V5 달성'2연패 후 2연승' 고희진 감독 "키워드는 극복…멘털 관리 중요"아본단자 흥국생명 감독 "김연경 있어서 이겼다…역전승은 좋은 신호"기선 제압한 흥국생명…아본단자 감독 "결정력 좋은 김연경, 후반에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