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민 은퇴식 보며 뭉클…나도 저렇게 되겠구나 싶더라""어릴 땐 우승 쉽게 느꼈는데…홀가분하게 마무리하고파"흥국생명 김연경이 21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도드람 2024-25 V리그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2025.3.21/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은퇴 투어에 나선 김연경(37·흥국생명)이 20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배구 도드람 2024-25 V리그 최종전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한국배구연맹 제공) 2025.3.20/뉴스1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의 경기에서 흥국생명 김연경이 팀의 득점 성공 후 환호하고 있다. 2025.3.6/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관련 키워드현장취재김연경흥국생명문성민V리그권혁준 기자 '문동주 역투' 한화, KT 잡고 4위로…'김도영 효과' KIA 3연패 탈출(종합)문동주 승리투수·김서현 세이브…한화, KT 2-1로 꺾고 2연패 탈출관련 기사[속보] '배구 여제' 김연경, 만장일치 MVP…'마지막 시상식'서 3관왕흥국생명 요시하라 감독 "김연경 빠진 득점 메우는 게 과제"화려한 라스트 댄스 김연경 "잊지 못할 하루…동료들과 한 잔 하고파"'통합 우승' 흥국 아본단자 감독도 마지막 인사…"한국 떠난다"'준우승' 정관장 고희진 감독 "명승부 만든 우리 선수들 자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