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11회 연속 월드컵행…손흥민, 미국서 새 출발[스포츠 결산 ㊤]

배드민턴사 새로 쓰는 안세영, 두 자릿수 우승 기염

한국축구가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News1 김진환 기자
한국축구가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News1 김진환 기자

편집자주 ...그 어느 때보다 다사다난했던 2025년. 스포츠계에도 많은 뉴스들이 쏟아졌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금자탑을 쌓았고 한국 축구의 자랑 손흥민은 10년 토트넘 생활을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마무리하고 미국으로 진출하는 중요한 전환기를 맞이했다. 최고 인기 스포츠 프로야구는 지난해 1000만을 넘어 1200만 관중 시대를 열며 흥행 질주를 이어갔고 그 뜨거운 열풍 속에서 LG 트윈스가 2년 만에 통합 우승을 차지, '왕조 시대' 발판을 마련했다. 은퇴를 선언한 배구 여제 김연경과 한 시즌 두 자릿수 우승을 차지하며 배드민턴사를 다시 쓴 셔틀콕 여제 안세영의 감동 스토리까지. 팬들과 함께 뜨겁게 호흡한 2025년 스포츠계를 되돌아본다.

본문 이미지 - 토트넘 생활을 마치고 미국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 손흥민. ⓒ 로이터=뉴스1
토트넘 생활을 마치고 미국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 손흥민. ⓒ 로이터=뉴스1

본문 이미지 - 배드민턴사를 새로 쓰고 있는 안세영 ⓒ AFP=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배드민턴사를 새로 쓰고 있는 안세영 ⓒ AFP=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본문 이미지 - 전북현대 구단의 모든 리그 우승(10회)을 경험한 레전드 원클럽맨 최철순이 8일 오후 전북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 전북현대와 대전하나시티즌의 경기 종료 후 우승 트로피 리프팅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5.11.8/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전북현대 구단의 모든 리그 우승(10회)을 경험한 레전드 원클럽맨 최철순이 8일 오후 전북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 전북현대와 대전하나시티즌의 경기 종료 후 우승 트로피 리프팅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5.11.8/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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