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용병' 무고사-세징야, 1년 새 확 달라진 축구 여정

사상 첫 2부→1부 득점왕 무고사, 인천과 1부 복귀
10년 헌신 세징야, 2번째 도움왕 분투에도 2부행

K리그2 득점왕에 오르며 인천유나이티드의 1부행을 이끈 '인천 명예시만' 무고사  ⓒ News1 박정호 기자
K리그2 득점왕에 오르며 인천유나이티드의 1부행을 이끈 '인천 명예시만' 무고사 ⓒ News1 박정호 기자

본문 이미지 - 30일 오후 대구 북구 대구iM뱅크PARK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8라운드 최종전 대구FC와 FC안양의 경기, 2대 2 무승부를 거두며 대구가 2부 리그 강등이 확정되자 세징야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5.11.30/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30일 오후 대구 북구 대구iM뱅크PARK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8라운드 최종전 대구FC와 FC안양의 경기, 2대 2 무승부를 거두며 대구가 2부 리그 강등이 확정되자 세징야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5.11.30/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본문 이미지 - 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2025대상 시상식에서 K리그2 최다득점상을 수상한 무고사(인천유나이티드)가 이회택 한국OB축구회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12.1/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2025대상 시상식에서 K리그2 최다득점상을 수상한 무고사(인천유나이티드)가 이회택 한국OB축구회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12.1/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본문 이미지 - 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2025대상 시상식에서 K리그1 최다도운상을 수상한 세징야(대구FC)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12.1/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2025대상 시상식에서 K리그1 최다도운상을 수상한 세징야(대구FC)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12.1/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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