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 예약'이라던 대구 반격…11위 제주에 3점차A매치 브레이크 후 23일 제주에서 '외나무 승부'잔류 경쟁 분위기가 묘해지고 있다. '꼴찌 예약'이라던 대구가 대반격에 성공하면서 오리무중에 빠지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대구가 가파르게 상승한 반면 제주는 속절 없이 추락하고 있다. 아직 순위는 대구보다 나은 상황이지만 분위기는 더 좋지 않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엇갈리는 분위기의 대구와 제주가 2주 뒤 맞붙는다. 그야말로 '단두대 매치'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관련 키워드대구제주강등K리그1관련 기사한국 축구, 11회 연속 월드컵행…손흥민, 미국서 새 출발[스포츠 결산 ㊤]프로 꿈도 못 꿨던 이정택 "선수로 본분 지키니 기회가 오더라"수원삼성 '승격 불발', 수원FC '강등'…무너져 내린 '축구 수도' 자존심첫 판 놓친 수원삼성, 험난해진 승격의 길…"아직 희망은 있다"K리그는 마무리 됐지만…울산과 대구의 아직 끝나지 않은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