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강등'만은 막자…대구 vs 제주, 2주 뒤 다 걸고 운명의 한판 승부

'꼴찌 예약'이라던 대구 반격…11위 제주에 3점차
A매치 브레이크 후 23일 제주에서 '외나무 승부'

본문 이미지 - 잔류 경쟁 분위기가 묘해지고 있다. '꼴찌 예약'이라던 대구가 대반격에 성공하면서 오리무중에 빠지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잔류 경쟁 분위기가 묘해지고 있다. '꼴찌 예약'이라던 대구가 대반격에 성공하면서 오리무중에 빠지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본문 이미지 - 대구가 가파르게 상승한 반면 제주는 속절 없이 추락하고 있다. 아직 순위는 대구보다 나은 상황이지만 분위기는 더 좋지 않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대구가 가파르게 상승한 반면 제주는 속절 없이 추락하고 있다. 아직 순위는 대구보다 나은 상황이지만 분위기는 더 좋지 않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본문 이미지 - 엇갈리는 분위기의 대구와 제주가 2주 뒤 맞붙는다. 그야말로 '단두대 매치'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엇갈리는 분위기의 대구와 제주가 2주 뒤 맞붙는다. 그야말로 '단두대 매치'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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