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제주, 승점 3점 차…'승격팀' 안양은 잔류 확정전북, 우승 세리모니 경기서 대전 3-1 완파K리그1 잔류 경쟁을 이어간 대구FC.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2연패를 당하며 잔류를 장담할 수 없게 된 제주 SK.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K리그1 10회 우승을 축하하는 전북 현대.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관련 키워드K리그1대구FC제주SK전북 현대현장취재김도용 기자 안 풀리는 맨유, '에이스' 페르난데스 햄스트링 부상…5경기 결장 예상엑셀시오르에서 기회 못 잡은 윤도영, 네덜란드 2부리그에서 주시관련 기사K리그1 전지 훈련, 유럽이 대세…K리그2는 태국 선호한국 축구, 11회 연속 월드컵행…손흥민, 미국서 새 출발[스포츠 결산 ㊤]수원삼성 '승격 불발', 수원FC '강등'…무너져 내린 '축구 수도' 자존심첫 판 놓친 수원삼성, 험난해진 승격의 길…"아직 희망은 있다"K리그는 마무리 됐지만…울산과 대구의 아직 끝나지 않은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