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전 승점 55점 동률…4위 포항도 51점ACLE 진출권 위한 파이널 라운드 5경기 돌입전북의 조기 우승으로 다소 맥이 빠졌으나 여전히 파이널A 그룹의 긴장감은 넘친다. 김천과 대전, 포항의 2위 싸움이 치열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정규리그 2위를 차지해야 안정적으로 ACLE 본선 무대를 밟을 수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4위 포항까지도 뒤집기가 가능한 격차다. 파이널 라운드 5경기가 모두 끝나야 2위 주인공이 가려질 전망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관련 키워드파이널AK리그ACLE대전김천포항관련 기사EPL서 온 명장 포옛, 전북 화려한 비상 이끌고 '최고 감독' 등극끝까지 온 역대급 순위 경쟁…K리그1 최종전, 누가 웃고 누가 울까1경기만 남았는데 순위 '안갯속'…K리그1, 이런 시즌 없었다'악몽 딛고 비상' 황선홍 "실패 두려워 포기한다면 승리할 자격 없다"우승만큼 간절한 4위…FC서울,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곳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