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전 스리백·손흥민 원톱·옌스 기용 등 흡족 강호와의 원정 경기서 완승…내부 자신감 커져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미국 원정에서 홈팀 미국을 2-0으로 제압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7/뉴스1김민재가 중심이 된 스리백은 무실점 승리를 견인, 합격점을 받았다. ⓒ News1 김영운 기자손흥민이 6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 대 미국 친선경기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 주장 손흥민은 1골 1도움으로 2대0 승리를 이끌었다. ⓒ AFP=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관련 키워드손흥민홍명보카스트로프김민재관련 기사텅 빈 중원, 방치된 45분…홍명보호, 황인범만 기다리면 곤란하다주장 손흥민 "대표팀, 내적·외적 개선 필요해…점점 좋아질 것"'답답했던 45분' 홍명보호, 0-0으로 가나와 전반 종료홍명보호, 가나전서 다시 스리백…오현규 원톱, 손흥민·이강인 날개월드컵 꿈꾸는 젊은 피…배준호 "다양한 역할 소화"·양민혁 "10골 이상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