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7시 울산 문수구장서 K리그1 순연 경기리그 부진, 코리아컵 4강 좌절 등 '동병상련' 속 맞대결나란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과 대구가 12일 맞대결을 펼친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K리그를 대표해 클럽월드컵에 참가했던 울산은 3전 전패, 아쉬움을 남기고 돌아왔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암울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대구는 돌아온 세징야의 활약에 기대를 건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관련 키워드K리그1울산대구관련 기사K리그 국내 선수 '연봉킹' 15억9000만원 이승우…외인 1위는?K리그1 전지 훈련, 유럽이 대세…K리그2는 태국 선호'전북행' 정정용 감독, 김천과 작별…"지난 3년, 뜻깊고 소중한 순간"한국 축구, 11회 연속 월드컵행…손흥민, 미국서 새 출발[스포츠 결산 ㊤]프로 꿈도 못 꿨던 이정택 "선수로 본분 지키니 기회가 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