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면담서 팀 계획에 없다고 통보…처음엔 은퇴도 고려포항으로의 이적을 직접 밝힌 기성용(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 소속으로 포항을 상대했던 당시의 기성용(오른쪽)(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관련 키워드기성용 포항 이적기성용 포항행기성용 sns안영준 기자 김진수 "린가드와 울면서 인사…어디에 있든 응원할 것"굿바이 골 넣고 문워크·작별인사하다 눈물…'슈퍼스타' 린가드의 고별전관련 기사포항의 기성용 vs 무패의 전북…뜨거운 선수와 가장 핫한 팀이 만난다기성용에 안데르손까지…후반기 성적 좌우할 여름 이적 시장 '출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