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여름 수원삼성서 이적 후 잠재력 터져10골로 깜짝 득점 선두…전북도 10경기 무패전북현대의 새로운 해결사 전진우. 10골로 주민규를 제치고 득점 선두로 뛰어올랐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거스 포옛 감독의 두둑한 신뢰 속에서 잠재력을 표출하고 있는 전진우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활동량도 많고 이타적인 플레이를 펼치는데 필요할 때는 꼬박꼬박 골도 넣고 있다. 전북현대의 새로운 복덩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관련 키워드전진우전북현대포옛관련 기사전북, 연장 접전 끝 광주 2-1 꺾고 코리아컵 정상…포옛 지도자상(종합)'감독상' 포옛 "첫 해부터 상 받아 영광…내 기준 MVP는 박진섭"EPL서 온 명장 포옛, 전북 화려한 비상 이끌고 '최고 감독' 등극'우승 리더십'…포옛은 이적하려던 이승우도 춤추게 한다'내가 아닌 우리 덕분에 우승'…훈훈한 전북, 분위기도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