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밑바닥 경험한 아들 차두리, 나보다 훌륭한 감독 될 것"

차두리, 화성FC 초대 감독으로 프로 사령탑 데뷔
"비교 안 되는 수준까지 배워, 조언해줄 거 없다"

차범근 전 감독과 차두리 코치가 2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레전드 투어 IN 코리아' 기자회견에서 분데스리가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7.11.2/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차범근 전 감독과 차두리 코치가 2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레전드 투어 IN 코리아' 기자회견에서 분데스리가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7.11.2/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본문 이미지 -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FC서울과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경기에서 FC서울 차두리 선수가 은퇴식을 갖고 아버지인 차범근 해설위원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2015.11.7/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FC서울과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경기에서 FC서울 차두리 선수가 은퇴식을 갖고 아버지인 차범근 해설위원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2015.11.7/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본문 이미지 -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KEB하나은행 FA컵 결승전 FC서울과 인천유나이티드 FC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하며 우승컵을 거머쥔 FC서울의 차두리 선수가 부친 차범근 감독에게 우승메달을 걸어준 뒤 포옹을 하고 있다. 2015.10.3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KEB하나은행 FA컵 결승전 FC서울과 인천유나이티드 FC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하며 우승컵을 거머쥔 FC서울의 차두리 선수가 부친 차범근 감독에게 우승메달을 걸어준 뒤 포옹을 하고 있다. 2015.10.3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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