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 최종전 종료 후 안양시청까지 약 2㎞ 행진K리그2에서 우승을 차지한 FC안양.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관련 키워드FC안양. 승격퍼레이드김도용 기자 사령탑 바뀐 전북, 홍정호·박진섭·송민규 주축들도 이탈 조짐'3점포 16개' 선두 LG, 2차 연장 끝에 KCC 꺾고 선두 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