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왼쪽)과 김기동 감독이 30일 경기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진행한 FC서울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FC서울 제관련 키워드현장취재기성용FC서울김기동 감독린가드이상철 기자 '때늦은 사과' 이종범 "상처받은 팬들께 죄송, 야구계 헌신하겠다"한화 주장 채은성, 15일 여자농구 KB-삼성생명전 시투관련 기사기성용·FC서울, 사라져가는 '존중의 격'을 보여줬다'하양 유니폼' 기성용, 친정 서울 상대 프리킥 도움…포항 2-1 승 견인기성용 이적 지켜본 린가드 "어딜 가도 서울의 레전드"서울과 이별하는 기성용 "이런 모습으로 떠나 죄송하다"홈팬들 야유 들은 김기동 감독 "팬들의 심정 이해…받아들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