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구금됐다 풀려난 손준호, 전북 아닌 수원FC행 최순호 단장 "손준호, 45분은 뛸 수 있는 컨디션"
수원FC 이적이 임박한 손준호.2022.3.20/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최순호 수원FC 단장 2023.1.2/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6차전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를 앞두고 붉은악마 응원단이 최근 중국에서 구금 10개월 만에 풀려나 귀국한 손준호를 응원하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있다. 2024.6.1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