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스틸러스의 김동진(가운데)(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서울과 김천의 경기 모습(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관련 키워드김동진 포항김천 서울 린가드안영준 기자 '정상 눈 앞' 블랑 감독 "선수들 자랑스러워…홈팬 앞에서 확정하겠다""전설을 향한 예우"…V리그 7개 구단, '김연경 은퇴 투어'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