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세에 첫 태극마크, K리그 득점왕 주민규 승선…"설명이 필요 없는 선수"
황선홍 "3시즌 동안 50골…득점력은 다른 영역"
정호연·이명재도 첫 발탁…이승우는 아쉽게 고배
15일 오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23-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 1차전 울산 HD FC와 반포레 고후의 경기에서 울산 주민규가 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2024.2.15/뉴스1 ⓒ News1 조민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