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대전에 패해 K리그2로 강등21년 동행 마친 김태완 전 감독 "영광이었다"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임정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22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김천상무 김태완 감독이 각오를 밝히고 있다. 2022.2.14/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이상철 기자 SK, 선두 LG에 22점 차 대승…'최하위' 현대모비스 7연패(종합)패배 잊은 하나은행, 파죽의 6연승…'598경기' 김정은 최다출전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