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홍명보에게 물 뿌리다 넘어진 김민준 "마음을 다쳤다…트로피 보면 완쾌"

우승 확정 후 인터뷰실 난입해 물 뿌리다 넘어져
"젊은 선수 기회 주고 우승 이끈 홍명보 감독 존경"

본문 이미지 - 울산 현대의 김민준(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울산 현대의 김민준(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본문 이미지 - 울산 현대의 김민준(가운데)(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울산 현대의 김민준(가운데)(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본문 이미지 - 홍명보 울산현대 감독이 19일 오후 울산 동구 울산현대축구단 클럽하우스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우승 기자회견에서 밝은 표정으로 우승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2.10.19/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홍명보 울산현대 감독이 19일 오후 울산 동구 울산현대축구단 클럽하우스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우승 기자회견에서 밝은 표정으로 우승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2.10.19/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본문 이미지 - 울산 현대가 17년 만에 K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울산은 16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강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37라운드에서 엄원상, 마틴 아담의 연속골로 2-1 역전승을 거뒀다.  (울산 현대 제공) 2022.10.16/뉴스1 ⓒ News1
울산 현대가 17년 만에 K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울산은 16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강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37라운드에서 엄원상, 마틴 아담의 연속골로 2-1 역전승을 거뒀다. (울산 현대 제공) 2022.10.16/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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