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하나 시티즌의 윤승원이 23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0' 3라운드에서 결승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뉴스1김도용 기자 최악의 2025년 보낸 울산, '레전드' 김현석 감독 선임'전북행' 정정용 감독, 김천과 작별…"지난 3년, 뜻깊고 소중한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