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하나 시티즌의 윤승원이 23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0' 3라운드에서 결승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뉴스1김도용 기자 사령탑 바뀐 전북, 홍정호·박진섭·송민규 주축들도 이탈 조짐'3점포 16개' 선두 LG, 2차 연장 끝에 KCC 꺾고 선두 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