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의 공격수 대니 웰백(오른쪽)이 10일 새벽(한국시간)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한 뒤 기뻐하고 있다. 친정팀을 상대로 득점에 성공한 웰백의 결승골로 아스널은 2-1로 승리했다. ⓒ AFP=News1김도용 기자 사령탑 바뀐 전북, 홍정호·박진섭·송민규 주축들도 이탈 조짐'3점포 16개' 선두 LG, 2차 연장 끝에 KCC 꺾고 선두 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