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의 공격수 대니 웰백(오른쪽)이 10일 새벽(한국시간)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한 뒤 기뻐하고 있다. 친정팀을 상대로 득점에 성공한 웰백의 결승골로 아스널은 2-1로 승리했다. ⓒ AFP=News1김도용 기자 최악의 2025년 보낸 울산, '레전드' 김현석 감독 선임'전북행' 정정용 감독, 김천과 작별…"지난 3년, 뜻깊고 소중한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