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5분 월드컵 무대 첫 골…한국 공격 주도축구대표팀 손흥민 선수가 22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 에스타지우 베이라-히우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예선 2차전 대한민국과 알제리의 경기에서 후반 골을 넣은 뒤 구자철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14.6.23/뉴스1 © News1 (포르투 알레그레(브라질)=뉴스1) 박정호 기자관련 키워드손흥민한국 알제리월드컵오늘의 스타권혁준 기자 '41세' 린지 본, 월드컵 스키 역대 최고령 우승…7년 9개월 만에 정상'김단비 24득점' 우리은행, 박지수 빠진 KB 제압…5위 도약관련 기사눈물로 시작한 손흥민의 월드컵, 최고참으로 마지막 무대 오른다은퇴 구자철 "축구화 벗지만 한국 축구 위해 계속 뛸 것"[일문일답]'은퇴' 구자철, 브라질 월드컵 떠올리며 눈물 "지금도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