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의 세계적인 축구 선수 디에고 마라도나가 25일(현지시간) 향년 60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사진은 디에고 마라도나가 지난 1986년 6월 29일 멕시코 월드컵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의 승리 후 우승컵을 들고 환호하는 모습. 2020.11.26 ⓒ 로이터=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2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에 있는 산파올로 경기장 밖에서 축구팬들이 향년 60세에 심장마비로 별세한 아르헨티나의 축구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를 애도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