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베컴(왼쪽)과 대화 중인 손흥민(오른쪽)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캡처) ⓒ 뉴스1김도용 기자 사령탑 바뀐 전북, 홍정호·박진섭·송민규 주축들도 이탈 조짐'3점포 16개' 선두 LG, 2차 연장 끝에 KCC 꺾고 선두 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