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가 11일(한국시간) 프랑스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 결승전에서 승리한 뒤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 AFP=News1김도용 기자 최악의 2025년 보낸 울산, '레전드' 김현석 감독 선임'전북행' 정정용 감독, 김천과 작별…"지난 3년, 뜻깊고 소중한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