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데뷔시즌 신인상·MVP 석권…통산 3089안타기자단 투표 99.75%, 1표 빠진 만장일치로 입회MLB 명예의 전당에 입회한 이치로.ⓒ AFP=뉴스1MLB 명예의 전당 입회식에서 연설 중인 이치로. ⓒ AFP=뉴스1MLB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와그너(왼쪽)와 이치로(가운데), 사바시아.ⓒ AFP=뉴스1관련 키워드MLB야구이치로서장원 기자 HL 안양, 전국종합아이스하키선수권 우승…6연패 금자탑길저스-알렉산더, 62년 만에 '100G 연속 20점 이상 득점' 진기록관련 기사추신수, 한국인 최초 MLB 명예의 전당 후보 선정이치로 넘은 오타니, 통산 4번째 MLB 실버슬러거 수상MLB 시애틀, '51번' 이치로-랜디 존슨 공동 영구결번김혜성, MLB 신인상 후보 23위…"로스터 경쟁서 이겨내야"'만장일치 놓친' 이치로 "내게 투표하지 않은 분과 술 한 잔 하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