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루홈런을 때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케이시 슈미트(오른쪽). ⓒ AFP=뉴스1관련 키워드이정후김혜성샌프란시스코다저스야마모토권혁준 기자 '신인상+황금장갑' 석권한 안현민…동기 박영현 "03즈 힘 보여주자"'양효진+김희진 10블로킹 합작' 현대건설, 페퍼 꺾고 3연승 행진관련 기사류지현 감독 "이정후,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WBC 출전 기대"송성문 "관심 보이는 MLB 팀 있다…한국인 빅리거와 함께 뛰고파"MLB 진출 노리는 송성문 "나를 필요로 하는 팀이 우선"도쿄돔 압도한 홈런 네 방…"내년 WBC 해볼 만" 자신감 장착이번엔 내 차례였으면…김주원 "MLB 진출 동료 보며 동기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