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9일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개점휴업 SD 감독 "복귀 시점, 생각보다 늦어질 수도"
지난달 어깨 부상으로 이탈한 샌디에이고 김하성. ⓒ AFP=뉴스1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전에서 3점 홈런을 치고 있다. 김하성은 이날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1홈런) 1볼넷 3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2024.4.1/뉴스1 ⓒ AFP=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